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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완표 봉원진 기사님

    2018-08-29

  • 이사 전 날 폭우가 내려서 걱정했는데  

    날씨도 맑아지고 기사님들께서 약속시간에 맞춰 와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무거운 짐도 척척 옮겨주시고, 더운 날씨에 땀을 비오듯 흘리시는 모습에

    괜시리 미안하기도 했네요..

     

    가구 자리도 잘 맞춰주시고 알아서 필요한 건 없는지 챙겨 주시는

    모습도 감사했습니다.

     

    신혼집이라 새살림에 기분이 좋았는데 

    친절하신  이완표, 봉원진 기사님 덕분에 더욱 유쾌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더운날 사다리차에서 짐 옮겨 주셨던 또 한분의 기사님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