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최근 이사를 가게 되어 새 가구가 필요했고, 저희는 많은 가구회사 중 장인가구가 가장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선택하였습니다. 다른 회사와 달리 장인가구는 가구를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직접 매장에서 제품들을 둘러보니 확실히 품질이 우수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식탁의자, 소파, 옷장 등의 제품 구입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가구들을 배송받았는데 다시 한번 장인가구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출근하셔서 17층까지 물건들을 정성스럽게 운반해주셨고, 이마에는 굵은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었습니다. 저희가 아침에 급하게 나오느라 음료수 하나 챙겨드리지 못한 점이 죄송할 정도로 열심히 가구들을 옮기고 배치해주셨습니다. 사실 저희 가족들도 아침부터 준비하느라 힘들었는데, 힘든 기색 없이 열심히 일해주신 김정섭, 김영식 기사님을 보면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신 두 기사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