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경남 김해에서 집을 새로 짖고 경기도 이천에 이사를 오게 됐습니다.

설레임과 우려가 있는 가운데 건물에 하자도 발생이 되고, 새로 구입한 가구들도

문제가 많고, 가구 배송하는 기사님들도 서비스가 엉망이어서 속이 많이 상한 상태였습니다.

이어서 장인가구에서 도착한다는 전화를 받고, 소파 놓을 자리를 보니 이삿짐들이 가득했는데

장인가구 기사님들이 군말없이 짐을 옮겨 주시고 조심스레 소파를 설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따뜻한 커피를 타 드렸는데, 제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다른 가구의 하자 부분도

깔끔하게 수리를 해 주시는 것에 대해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두분 너무 고생 하셨구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