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8
오늘 하필 가장 추운 한파가 닥친 날..ㅠㅠ
기사님들이 방문해주셨어요
추운데도 불구하고 밖에서 그 무거운 가구를 옮겨주시느라
너무 죄송스럽더라고요 ㅜㅜ 그런데도 기사님들께서 웃으시면서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아무 문제없이 설치도 해주시고 ㅜㅜ 심지어 기존에 있던 가구도 한 번 봐주시며 고쳐주고 가셨어요 ㅜㅜ 아버지 생각이 나더군요..ㅠ
이 추운날 너무도 친절하게 이것 저것 살펴봐주시면서
설치해주고 가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