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더운날 가구설치에 수고하신 황해연, 윤성환, 김성진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한참 더운 7월초에 이것저것 가구를 많이 시켰는데

아침부터 오셔서 설치를 정말 열심히 하셨습니다.

특히 저희 가족이 마음에 들어했던 소파 부분은 바닥에 긁히지 않게 별도 스티커도 붙여주시고,

애 침대랑 책상도 잘 잡아 주셨어요.

다만 거실에 있는 진열장의 경우는 저희가 생각했던것보다 공간이 안나와서 설치를 다 하지는 못했네요.

저희도 공간 계산을 잘못했지만,

설치도 많이 하셨을텐데 그걸 다 조립하고 알려주셔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크기에 대란 말씀을 드렸을때 위약금 이야기 부터 꺼내신것도 좋은 느낌은 아니였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