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1
죄송하게도 배송을 하루 미뤘었는데 아무 이상없이 다음날 정확한 시간에 도학해주셨네요.
기사님들은 유쾌하시고 친철하셨구요.
이런저런 설명도 상세히 해주시고, 제가 위치도 살짝씩 옮기고 했었는데 힘드실텐데도 웃는 얼굴이셔서 보기 좋았네용^^
보통 고된일 하시는 분들 보면 쬐금 무서울 때도 있는데 말이죠.
빈집 같은 집에 새가구 들어 와서 기분좋았는데 설치하시는 기사님들도 유쾌하셔서 부담없이 지켜보기도 좋았고, 지켜보는 저때문에 부담스러우셨을텐데 그런 내색없이 진행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참, 커피 두개밖에 못챙겨 드려서 죄송했어요.^^